어머님 아버님 두 분 모두 돌아가시고 어른들이 안 계시다 보니 기본을 바탕으로 놓고 싶은 대로 음식을 해서
올리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차릴때마다 약간씩 서로 자리싸움하며 자리가 바뀌어 있다^^
추석을 맞아서 차례상에 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1열
시접, 잔반(술잔, 받침대)을 놓고 떡국을 올림
2열 어동육서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
두동미서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3열 생선, 두부, 고기탕 등의 탕류를 놓음
4열 좌포우혜 좌측 끝에는 포, 우측 끝에는 식혜
5열 조율이시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곶감 순서임
홍동백서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
위에 정해진 것을 기본으로 상차림을 하는데 지역마다 상에 올리는 음식이
다소 차이가 있어보이긴 한다.
요즘엔 상차림을 간소화 하는 추세이다.
성균관 유교문화 활성화 사업단 홈페이지에서 보니
추석 차례상에는 송편을 놓고 나물과 소고기구이 같은
적(炙), 김치와 과일, 술정도를 올린다고 되어있다.
여기에 육류, 생선, 떡이 추가될 수도 있는데 집집마다 다를 수
있으니 의논해서 정하는 게 분쟁을 없앨 수 있는 듯하다.
차례상 차릴 때 유의점
- 복숭아와 삼치, 갈치, 꽁치 등 끝에 '치'자가 든 것은 쓰지 않는다.
- 고춧가루와 마늘 양념을 사용하지 않는다.
- 붉은팥 대신 흰 고물을 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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