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약 종류와 사용법
우리 주변에는 상처가 난 부위를 소독하기 위한 다양한 소독약들이 있습니다.
그 소독약 마다 사용용도와 주의사항이 다르다고 하는데 오늘은 소독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산화수소
과산화수소는 물보다는 점성이 약간 크며 산화제, 표백제, 및 소독제로 사용이 됩니다.
30%이상 농도의 과산화수소가 피부에 닿으면 닿는 부분이 완전히 하얗게 변하게 됩니다.
과산화 수소가 닿는 피부 아래 모세혈관에 침투해서 미세한 공기방울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아이들과 가끔 실험을 위해 과산화 수소를 사용할 때가 있는데 과산화 수소가 닿게 되면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따끔거리는 이유로 어린 아이들은 무서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실험할때 반드시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약품을 만지도록 합니다.
하얗게 변한 피부나 따가움은 시간이 지나면 원래 상태로 회복이 됩니다.
과산화수소는 강한 산화력을 가지고 있어서 모발의 탈색이나 염료의 탈색에 사용이 됩니다.
산소계 표백제의 주원료가 과산화수소 입니다.
치아 미백제로도 사용이되고 물과 산소로 바뀌며 화학 반응이 일어날때 발열 반응이 생겨서
일부 엔진이나, 우주 추진 로켓의 연료겸 추진제로도 사용이 됩니다.
알면 알수록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과산화 수소
소독 용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독용으로 사용되는 과산화수소는 상처 소독을 위해 정제수와 희석해서 2.5~3.5%의 과산화수소가 사용됩니다.
손상 부위에 사용하면 화학 반응에 의해서
하얀 거품이 생기는 소독약으로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피부가 약하거나 상처가 큰 손상 부위에
사용을 삼가고 살짝 찢어지는 등 가벼운 상처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과산화수소는 소독하면서 건강한 세포도 파괴해서 상처의 회복이 지연되기 때문입니다.
포비돈 요오드
세계 2차대전 직전 192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독일 에 존재했던 염색·화학공업 기업집단인 이게르파르벤에 의해서
세계2차대전 바로 직전에 발명이 되었으며 1955년에 포비돈-아이오딘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세대의 빨간약인 머큐로크롬과 요오드팅크이며 2세대의 빨간약이 포비돈 요오드입니다.
포비돈요오드는 각종 세균이나 곰팡이, 박테리아, 바이러스등 광범위한 소독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외상용 소독약 이외에도 외과 수술부위 소독이나 의료기구 살균, 입과 목을 가글하는 구강 살균제오염된 물을 식수로 쓰기위한 살균정수제, 병원이나 업소의 용품 소독 살균제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소독약중 피부에 자극이 적고 2차 감염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가정에서 널리 상비약으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상처부위에 발랐을때 체세포 합성을 도와주기때문에 상처치료도 빠른편입니다.
습포제나 드레싱에 흡수시켜 소독제로 사용합니다.
인후용 스프레이도 약국에 판매하는데 인후염 치료에도 사용이됩니다.
한참 코로나 심할때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를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선 소독을 하기전엔 상처를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합니다.
식염수나 정제수를 이용해서 상처를 씻어내는것도 좋습니다.
그후 상처에 포비돈 요오드를 도포합니다.
상처의 2차감염 방지를 위해 상처주변에도 발라줍니다.
용액이 마른후 상처주변에 젖은 거즈나 알코올로 닦아줍니다.
회복을 더디게 하니 상처에 바르지 말고 상처 주변에만 바르라는 글도 많고
상처와 상처주변에 다 발라도 된다는 글도 많습니다.
저또한 일단은 상처에도 세균이 있을수 있으니 상처에도 바르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단 너무 자주 바르면 회복이 늦어지겠죠^^
소독용 에탄올
소독용 에탄올은 깊지 않은 상처나 주사맞기전 주사 맞기전, 귀 뚫기전, 침 맞기전 등 치료를 위한 피부의
소독을 위해서 사용했습니다.
에탄올은 바이러스의 단백질 성분을 굳혀서 살균을 해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화상이나 상처가 심한 경우
손상된 피부의 재생이 방해될수 있음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와 같은 소독약들을 사용하기 전에는 피부가 너무 오염이 되었을 경우 흐르는 물이나 식염수를 이용해
오염물질을 제거한후 소독을 해주도록 합니다.
출혈이 있다면 지혈을 한뒤 소독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얼굴등 피부가 약한 부위에는 소독약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소독을 한 이후에는 병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깨끗한 거즈를 이용해서 상처난 부위를 덮어주도록 합니다.